[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국토교통부 산하 건설기술교육원이 '플랜트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25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건설기술교육원이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
이 과정은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봄학기 단기과정(주간과정)으로, 서울 강남 분원과 인천 본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5월 21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4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대상은 공과대학 졸업자 및 2019년 9월 이전 졸업예정자이며, 교육비는 국비 무료이며, 실업자에게는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또 이력서 및 면접강의, 스터디실 지원, 채용의뢰, 추천서 등 취업지원 특전을 제공하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모든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평균 실무경력 20년 이상의 해당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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