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시설안전공단 이사장 “시민단체와의 협업으로 공공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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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시설안전공단 이사장 “시민단체와의 협업으로 공공성 강화”
  • 오세원
  • 승인 2019.03.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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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은 지난 13일 “시민단체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공단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에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공단은 이날 시민단체인 행정개혁시민연합, KISTEC 청년옴부즈만 대학생 등과 함께 ‘동행, 함께 만드는 열린정부’ 행사에 참여해 국민의 혁신요구에 대한 이행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투명성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인 OGP(열린정부파트너십) 주최로 서울NPO 지원센터에서 열렸다.

공단은 ‘시민사회가 이끄는 열린 정부’ 섹션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KISTEC 청년옴부즈만’ 프로그램 및 성과를 소개했다.

공단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현재의 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국민이 만족하는 대국민 서비스 이행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용복 행정개혁시민연합 대표는 “공단과 함께 청년옴부즈만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다른 기관으로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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