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등 건설업계, 상반기 신입 공채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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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등 건설업계, 상반기 신입 공채 ‘봇물’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9.03.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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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삼성물산 등 주요 건설사들의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삼성 계열 건설사들을 비롯해서 금강주택, CJ대한통운 건설부문,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 중이다.

우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등 삼성 계열 건설사들은 상반기 3급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전공은 건축, 토목, 화학ㆍ화공, 기계, 전기전자(HW), 환경, 안전공학, 조선, 상경(부전공 포함) 등이다. 이달 19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2019년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2019년 7월~8월 입사 가능한 자) ▲영어회화자격을 보유한 자(OPIc 및 토익스피킹) 등이다.

금강주택은 상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설비), 전기, 안전, 보건, 인테리어, 재무회계, 개발사업, 경영지원 등이다. 오는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또는 동등 학력 이상 관련학과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2019년 5월 근무 가능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안전ㆍ보건직무는 관련 자격 필수 등이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시공, 토목시공, 안전관리, ENG기계, ENG사업, 영업 등이며, 오는 25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전공자 우대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영어, 인니어 등 어학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등이며, 오는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한 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해당 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양우종합건설은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관리, 영업, 전기, 고객지원, 건축시공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모집부문별 업무경력 충족자, 신입의 경우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졸업 이상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서희건설(20일), 현대아산(20일), KCC건설(19일), 아이에스동서(19일), 리젠시빌주택(31일), 한국시설안전공단(22일)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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