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12일 ‘원도심 노후 주택지역 재생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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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12일 ‘원도심 노후 주택지역 재생 토론회’ 개최
  • 오세원
  • 승인 2019.03.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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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건설협회와 부천도시공사는 공동주관으로 오는 12일 14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원도심 노후 주택지역 재생 토론회’를 개최한다.

그리고 원혜영, 윤관석, 김상희, 김경협 의원이 공동주최자로 나선다.

원도심 지역은 소규모 주택들의 노후화에 따른 주거 안전 문제, 기반시설 및 공공·편익시설 부족 문제를 겪고 있으며 특히, 주거환경 악화의 가장 큰 원인인 만성적 주차난 해결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추진 및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가 열린다.

제1발제는 제해성 아주대학교 명예교수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효율적 추진방안’을, 이어 제2발제는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주택도시연구실장이 ‘노후 주택정비사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허재완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도년 성균관대학교 교수, 김백용 LH 도시정비사업처 처장, 김이탁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단장, 박환용 가천대학교 교수, 이영만 부천시 정책보좌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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