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교육청, 세종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4일 ‘2019 상반기 행복도시 세종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반곡동(4-1생활권)에 새롭게 입주한 주민과 학생, 주변 통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ZERO! 그 시작은 당신의 안전운전입니다.’, ‘스쿨존! 양보‧배려운전! 어린이가 먼저입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사람이 우선인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016년 12월 국내 최초로 행복도시에 도입한 ‘안전속도 5030정책’을 비롯해 ‘비보호좌회전’, ‘회전교차로에서의 올바른 통행방법’ 등을 설명한 안내홍보물을 배포했다.
고성진 행복청 교통계획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사고 없는 행복도시 세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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