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안골대교 경쟁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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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키 안골대교 경쟁 “3파전”
  • 김기훈 기자
  • 승인 2009.11.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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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안골대교 수주경쟁에 시평액순위 5위 대림산업과 16위 쌍용건설, 17위 경남기업이 뛰어 들었다.
한 개사는 국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5위권 內업체이며, 나머지 두 개사는 10위권 밖의 업체들이다.
지난 18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들 3개 턴키방식의 부산항 신항 주간선도로(안골대교) 건설공사 입찰에 참여, 자웅을 겨룬다.
당초 PQ(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통과한 대우건설은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 공사는 추정금액 1286억7900만원 규모이며 설계 對 가격비중은 50대 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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