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水公 사장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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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水公 사장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 강화”
  • 오세원
  • 승인 2019.02.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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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사람들’과 간담회 개최…낙동강 지역 물 문제 현안 공유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은 “물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 각 지역의 물 문제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6일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본사에서 낙동강 지역 물 문제 현안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낙동강 사람들’과 간담회에 자리에서다.

‘낙동강사람들’은 낙동강 지역의 물 관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출범한 민관 상설 물환경협의체이다. 지역의 학계와 언론, 시민사회단체,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구지방 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권역부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여해 낙동강 지역 물 관련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와 낙동강사람들은 “올해 정책 연구와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물환경 시민강좌, 주민 생태체험 프로그램, 취약계층 대상 물환경 워터투어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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