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중앙공원1단계 안전점검 실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을 내실 있게 추진해 안전 확보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행복도시가 명실상부한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김진숙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청장은 26일 중앙공원1단계 안전점검을 실시한 자리에서, “사회 전반적으로 대대적인 안전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중앙공원이 세계적인 명품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이같이 밝혔다.
행복청은 이날 행복도시 중앙공원 1단계 건설현장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을 행복청장 주관으로 실시했다.
중앙공원 1단계는 전체 면적 51만8050㎡에 총공사비 520억원을 투입해 복합체육시설, 도시축제마당, 전망대 등 다양한 시설을 건설 중이다. 지난 2017년 3월 착공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1공구 66%, 2공구 54%로 오는 10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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