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부패방지시책평가 3회 연속 1등급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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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부패방지시책평가 3회 연속 1등급 ‘쾌거’
  • 이정우
  • 승인 2019.02.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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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정부로부터 최고의 청렴기관으로 인정받았다.

LX감사실은 31일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1등급 달성 이후 3회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의 쾌거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기관의 청렴성, 반부패 자율적 추진의지, 계획의 타당성 등 부패위험 제거 개선을 위한 운영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분류해 매년 발표한다.

▲ 청렴 유적지 탐방/제공=LX

LX는 이번평가에서 부패방지를 위한 상임감사의 의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소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근태 LX 상임감사는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활동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국가 부패인식지수(CPI) 20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류근태 상임감사는 지난 18일 ‘한국감사협회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LX는 지난해 감사원 자체감사 활동 심사에서도 ‘A등급’을 받은 등 윤리경영 모범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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