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수공 사장, 수자원시설 안전 직접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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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수공 사장, 수자원시설 안전 직접 챙겨
  • 오세원
  • 승인 2019.01.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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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과 경영진들이 수자원시설에 대한 안전을 직접 챙겼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달 22일, 연중 가동률이 높은 수자원시설과 건설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 경영진이 직접 참여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비롯해 현장 작업자 안전대책과 안전시설 적정성, 비상상황 위기대응체계를 상세히 점검했다.

안전점검 시설물은 여수시 이사천정수장, 순천시 주암댐 도수터널 건설현장 등 2곳이다.

이학수 사장은 “물관리 전문기관의 역량과 책임감으로 사전예방을 통한 시설물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물을 사용할 수 있는 물안심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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