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책 나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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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책 나눔 서비스 제공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01.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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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우리 아파트는 3달 마다 신간도서 받아봐요.’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책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문화를 변화시키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부터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동탄역 푸르지오·안산 센트럴 푸르지오 등 3개 단지에 ‘책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할 수 있도록 푸른도서관이 운영중인 인접한 단지 3곳을 선정해 신간도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한 단지에 3개월간 100권의 책을 제공하며 3개월 후에 다른 단지로 책을 이동시켜 푸르지오 한 단지가 9개월 동안 총 300권의 신간도서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단순한 주거공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입주민의 성장과 지속적인 소통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UZ센터 푸른도서관에서 입주민들이 책 나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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