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국내 첫 ‘스마트시티 지원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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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 국내 첫 ‘스마트시티 지원기관’ 지정
  • 이정우
  • 승인 2019.01.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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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학 사장 “스마트시티 확산에 최선 다할 것”
▲ LX 직원이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첨단장비 MMS를 활용해 현장관측을 하고 있다./제공=LX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가 국내 최초로 지정한 ‘스마트도시 서비스 지원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LX 이외에 지원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국토연구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정보통신사업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7개 기관이다.

LX는 공간정보데이터 보유, 스마트시티 전담조직 마련, 전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앞으로 이들 지원기관들은 스마트시티의 확산을 위해 기관별 주요업무에 따라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LX는 데이터기반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디지털트윈 및 서비스 모델 구축, 도시데이터 분석 전문가 양성, 스마트도시 데이터분석 모형 개발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창학 사장은 “스마트시티는 국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LX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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