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한파안전기동대 ‘콜드 버스터즈’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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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한파안전기동대 ‘콜드 버스터즈’ 출범
  • 오세원
  • 승인 2019.01.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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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7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경기지역본부 사옥에서 경기본부 한파안전기동대 ‘콜드 버스터즈’의 발대식을 가졌다.

‘콜드 버스터즈’는 동절기 한파로 인한 배관동결․바닥결빙 등 입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LH 경기본부가 창설한 한파안전기동대의 고유 브랜드이다.

한파로 인한 피해사례 접수 시 현장으로 긴급 출동하여, 보유한 전문장비를 활용해 점검, 해빙 등 출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한파 대비 관리소 교육·홍보, 단지 순회점검 등 한파 피해 사전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서비스는 경기본부 관할 구역 內 입주를 완료한 전 임대주택과 분양주택 등 245개 단지 총 18만7606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 경기본부 한파안전기동대 ‘콜드 버스터즈’ 발대식 행사에 참석한 박상우 LH 사장(사진 좌측 2번째)과 장충모 LH 경기지역본부장(좌측 1번째) 등 관계자들이 한파 피해로부터 입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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