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감정원은 2019년 제1회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위한 교육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감정원은 2017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기관’으로 재지정을 받았으며 지난 2014년부터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자격요건을 갖춘 교육대상자는 이번 제1회 사전교육에 교육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는 이달 1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제1회 사전교육은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평일 주간(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으로 10일간 한국감정원 대구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제2회 사전교육은 6월 3일부터 17일까지, 제3회 사전교육은 10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을 수료하면 한국감정원 원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부동산개발업 등록시 전문인력으로서 인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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