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동차365’ 자동차 종합포털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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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자동차365’ 자동차 종합포털로 ‘우뚝’
  • 이정우
  • 승인 2019.01.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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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서비스 개시 일평균 2300명 접속, 총 55만 건 조회…리콜 대상 조회 등 서비스 확대 추진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지난해 1월 서비스를 개시한 ‘자동차365’의 1년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평일 평균 2300명 이상이 접속해 등록비용‧중고차매매‧자동차검사 등의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동차365’ 인터넷 웹 조회 화면/제공=국토교통부

신차구입‧운행, 중고차매매, 폐차 등 자동차생애 전주기 별로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365’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55만건의 조회실적을 기록했으며, 모바일 앱도 1만6842명이 다운로드한 것으로 나타났다.

50여개 서비스 항목 중 상위 1~3위는 ▲신차등록비용 ▲자동차검사 안내 ▲폐차‧말소절차 등이며, 상위 15개 항목의 30%가 중고차 관련 순으로 파악됐다.

특히, ‘자동차365’는 서비스의 월별 이용현황을 분석하고 이용자 요구사항을 수렴해 대화형 챗봇, 알리미 서비스 등의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양방향 고객서비스를 구축하는 등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에 ‘자동차365’는 개시 1년 만에 자동차 종합정보포털로 자리매김해 '2018 앱어워드코리아'에서 공공부문 대상 수상과 굿 콘텐츠서비스 인증도 획득하는 등 각종 성과를 이뤄냈다.

한편, 이대섭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 과장은 “올해에는 유가정보, 교통정보 등과의 연계를 추진하고 차량의 제작결함 확인기능, 부실검사 신고센터, 중고차 시가표준액 조회 등 다양한 서비스 항목을 추가하는 개선사업을 통해 ‘한자리 통합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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