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부동산 공시가격 형평성 제고 지속 추진
상태바
국토부, 부동산 공시가격 형평성 제고 지속 추진
  • 이정우
  • 승인 2019.01.04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국토교통부가 현행 공시가격이 부동산의 유형·지역·가격대별로 시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현실화율이 크게 떨어진다는 지적 등에 대해 앞으로도 공시가격의 형평성을 지속 제고해나갈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아울러, 국토부 관계자는 “단기간에 집값이나 땅값이 급등한 지역에 대해서는 시세 상승분을 적극 반영하고, 상대적으로 공시가격이 저평가된 고가 부동산에 대해서도 형평성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이에 대해서는 그동안 여러차례 동일한 입장을 밝혀 왔다”고 해명했다.

또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부동산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라 표준지공시지가 조사·평가 및 최종 공시 주체로, 표준지공시지가 조사 업무를 감정평가사에게 의뢰하면서 공시가격에 대한 정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공시가격 조사·평가 보고서 심사 과정에서도 공시가격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타 매체에서 밝힌 “공시지가 2배 인상에 대해 정부가 지침을 내렸다”는 부분에 대해 지난해 12월 중순 ‘표준지공시지가(안)’ 심사 과정에서 국토부 실무자가 심사 담당자에게 그동안 시세가 급등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토지에 대해 공시가격의 형평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취지를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 의견청취 중으로 소유자 의견을 검토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13일 최종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