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국토교통부는 11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대비 0.6% 감소한 총 6만122호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5.9% 증가한 총 1만6638호로 집계됐다.
수도권의 미분양은 6500호로, 전월에 비해 2.7%, 지방은 5만3622호로 0.4% 각각 감소했다.
규모별로 미분양 물량은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대비 1.0% 감소한 5420호로 집계된 반면, 85㎡ 이하는 0.6% 증가한 5만4702호로 나타났다.
한편,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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