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해 5개 기관과 손잡는다.
LX는 13일 천안상록리조트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농협경제지주, 대한건축사협회, 축산환경관리원 등 5개 기관과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원을 위한 공공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무허가 축사 적법화의 신속한 행정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위한 공동사업 우선 추진과 협력 강화, 각종 정책의 공동발의, 업무지원과 교육·홍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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