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조남창 삼호 대표는 지난 8일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조남창 대표이사를 비롯한 110여명의 임직원들은 인천 동구 만석동 괭이부리마을을 찾아 김장김치 3300kg을 직접 담갔다.
이 김장김치는 인천 중구, 동구, 계양구 일대 쪽방촌에서 생활하는 저소득층 가정과 무료급식소에 전달됐다.
조남창 대표는 “올해도 겨울철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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