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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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오세원
  • 승인 2018.12.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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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A19-2B) 제일건설 컨소시엄, 인천검단(AB5BL) 한신공영 컨소시엄 선정
▲ 제일건설 ‘풍경채’ 조감도/제공=LH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로 제일건설 컨소시엄(양주옥정)과 한신공영 컨소시엄(인천검단)을 선정했다.

양주옥정의 제일건설 컨소시엄은 100% 지하주차장으로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장을 계획하고, 단지 북측의 학교가는 길과 연계된 열린 통경축으로 단지에 쾌적성을 더했다.

또한, 가족구성원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은 7개 평형타입과 20가지 특화평면을 제시했다.

▲ 한신공영 ‘한신더휴’ 조감도/제공=LH

인천검단의 한신공영 컨소시엄은 전세대 남향배치 및 단지내 레벨차에 따른 광장계획을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해 다양한 공간을 제공했다.

아울러, 청년 및 신혼부부 세대의 니즈에 맞는 평면구성을 위해 수납공간 극대화 및 알파룸 제공으로 생애주기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계획했다.

이들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기금의 수탁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업계획협의를 거쳐 임대리츠를 설립하고, 기금출자심의 후 주택건설 착공, 입주자 모집공고 등의 절차를 순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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