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종합사업관리 동향 파악 및 효율적인 건설 사업관리방안 모색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국내·외 종합사업관리 동향을 파악하고 행복도시 건설에 대한 효율적인 사업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종합사업관리 전문가들을 초청해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복도시 종합사업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는 ▲박창우 서울대학교 교수의 ‘종합사업관리에 대한 국제학회 및 대학 등에서의 최근 연구추세와 발전방향’ ▲최재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의 ‘해외업체에서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관점에서의 종합사업관리 전략’ ▲이경천 한국전력기술 부장의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철도 등 국내 종합사업관리 경험과 UAE 원전 등 해외사업 참여사례’ ▲유근호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의 ’행복도시 착공 후 현재까지 수행된 종합사업관리의 성과 및 향후계획‘ 등이 발표됐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각 전문가들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행복도시 종합사업관리 선진화를 위한 발전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한편, 행복청 관계자는 “이 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사례를 거울삼아 행복도시 종합사업관리 체계를 한 층 더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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