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2만8809채 등록, 전월比 58.8%↓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국토교통부는 지난 한달 동안 1만1524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고, 등록 임대주택은 2만8809채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전국적으로 지난 한달간 1만1524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누계로 총 38만3000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4169명, 경기도 4185명으로 총 8354명이 등록해 전국 신규 등록 사업자 중 72.5%를 차지했다.
특히, 서울시는 ▲송파구 396명 ▲강남구 352명 ▲서초구 297명 순으로 집계됐으며, 경기도는 ▲고양시 602명 ▲용인시 373명 ▲성남시 333명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전국적으로 지난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2만8809채이며, 누적 임대주택 수는 총 130만1000채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9247채, 경기도 9245채로 총 1만8492채가 등록돼 전국 등록 증가분의 64.2%를 차지했다.
서울시의 경우 ▲강남구 1307채 ▲송파구 867채 ▲서초구 828채 순으로 집계됐으며, 경기도는 ▲고양시 996채 ▲수원시 826채 ▲화성시 782채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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