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내년 도시기록화 사업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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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내년 도시기록화 사업 ‘이상무’
  • 이정우
  • 승인 2018.11.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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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내년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제작 용역’ 착수보고회를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용역은 매일 변모하는 행복도시의 모습을 역사적 사료로 남기고, 도시건설 현황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도시기록화 사업이다.

▲ 행복도시 건설과정 영상기록물 예시안(위 3컷 2- 1생활권 다정동 동편, 아래3컷 2-2생활권 새롬동 광역복지지원센터)/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이를 통해 행복도시 건설의 면면을 ▲인터벌 촬영 ▲항공 촬영 ▲로드뷰 촬영 ▲주요행사 촬영 등 다양한 촬영 기법으로 기록한 후, 영상과 사진을 주기적으로 ‘행복청 누리집’에 게재하거나 방송·신문 등 매체를 통해 시민들께 전달해 왔다.

특히, 이 제작용역의 수행업체로는 ‘㈜더존크리에이티브’가 선정됐으며, 용역수행자인 더존은 앞으로 12개월간 행복도시의 건설과정을 기록‧관리 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김태백 문화박물관센터장은 “행복도시의 건설 과정은 미래세대에 계승돼야 할 중대한 역사적 자산이므로, 영상으로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행복도시를 홍보하는데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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