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거정책 현장 찾은 ‘국회사무처 소속 신임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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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거정책 현장 찾은 ‘국회사무처 소속 신임관리자’
  • 오세원
  • 승인 2018.11.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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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시범단지 ‘강남3ㆍ5단지’서 새로운 주거문화 및 주거형태 경험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국회사무처 소속 신임관리자들이 LH 서울지역본부 관할 ‘강남3·강남5단지’와 ‘강남권주거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디자인시범 주거단지인 강남3단지와 5단지는 임대아파트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보금자리주택 정책’에 따른 새로운 주거문화와 주거형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010년에 ‘서울강남지구 디자인시범 주거단지 국제공모’를 통해 설계안을 선정하고 공사를 진행했다.

강남3단지는 총 1065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국민임대주택과 영구임대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리켄 야마모토가 단지설계를 담당했다.

강남5단지는 총 133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10년공임 및 10년분납 장기전세주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덜란드 프르츠 반 돈겐이 설계를 담당했다.

▲ 서울지역본부 강남권주거복지센터를 방문한 국회사무처 소속 신임관리자들 기념사진/제공=LH

LH 강남권주거복지센터는 원스톱 주거복지플랫폼 고도화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마이홈센터 운영을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주거복지로드맵 발표 이후 상대적으로 주거정보가 부족한 청년층, 신혼부부계층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 및 주거복지정책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청년층 취업지원을 위해 무료 스터디룸을 개방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에는 서울시 일자리카페 뉴딜 일자리매니저가 상주하면서 이력서 및 자소서 코칭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월 2, 4주 토요일에 청년층 취업특강을 개최하고 멘토링 지원도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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