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시설물 안전점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단은 지난 15일 미래 국가중요시설의 안전업무를 담당하게 될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교육 및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가스공사의 협조로 통영기지본부 LNG하역부두에서 실시했으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공학과 학부생 및 대학원생 12명이 참석했다.
한편, 공단은 미래의 안전업무 담당자 육성을 위해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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