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 함께 지난 13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주 월아산 우드랜드에서 실시되었으며, 공단, LH, 한국남동발전,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4개 기관의 경영혁신실장들이 ‘진주혁신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아울러,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 가정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YWCA가 같이 지원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강영종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지역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진주혁신네트워크와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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