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협회, 13일 ‘2018신진건축사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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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협회, 13일 ‘2018신진건축사대상’ 시상식 개최
  • 이정우
  • 승인 2018.11.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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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서림연가’ 아키후드 건축사사무소 강영진ㆍ강우현 건축사
▲ 대상 ‘서림연가’/제공=대한건축사협회
▲ 최우수상 ‘동심원’/제공=대한건축사협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대한건축사협회는 ‘2018년 신진건축사대상’ 시상식 및 전시회를 오는 13일 14시 서울시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문화역 ‘서울284’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신진건축사대상’에서는 ‘서림연가’를 설계한 강영진·강우현 건축사(아키우드건축사사무소)가 최고상인 대상 수상을, 그리고 ‘동심원’을 설계한 김미희·고석홍 건축사(소수건축사사무소)와 ‘칠월’을 설계한 오승현․박혜선 건축사(서가건축사사무소)가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또한, 우수상에는 정의엽(에이엔디건축사사무소), 유주헌(제이에이치와이건축사사무소), 구국현(아뜰리에마루건축사사무소), 유대웅(창조공간건축사사무소), 최재복(오드건축사사무소) 등 5명의 건축사가 수상한다.

신진건축사대상은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한 만 45

▲ 최우수상 ‘칠월’/제공=대한건축사협회

세 이하의 젊은 건축사가 설계한 작품 중 준공된 작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이,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한건축사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이밖에 국토교통부는 수상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주최․주관하는 각종 정책 및 사업 추진 시 심의․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다방면의 실질적 혜택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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