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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이사장, 인니 철도 광폭 수주지원활동 펼쳐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기술의 우수성 홍보 및 기술 이전 통한 제3국 공동 수출 제안
김미애 기자  |  ttn07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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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5  14: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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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균 이사장(왼쪽에서부터 5번째)이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참석한 IIW 전시회에서 커팅하고 있다./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대국으로 경제성장을 위한 인프라 시설 확충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어 철도시장 성장잠재력이 매우 높은 나라 중 하나이다.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최대 파트너인 인니에 한국의 철도기술을 전파해 인니와 함께 제 3국으로의 철도기술 수출도 노릴 것이다” -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 이사장은 지난 30일부터 이달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자카르타 LRT 사업, 마카사르∼빠레빠레 철도건설사업 등 인니에서 추진 중인 철도사업에 공단과 한국철도기업들의 진출 확대를 위한 광폭 수주 지원활동을 펼쳤다.

   
▲ 김상균 이사장(오른쪽)이 인니 교통부 장관을 만나 한국 컨소시엄의 준비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김 이사장은 자카르타 LRT 1단계 사업에 이어 인니 철도사업 추가 수주를 위해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 자카르타 주정부 부지사, JAKPRO(자카르타 자산관리공사) 사장 등 주요 철도기관 인사들과 면담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철도 기술을 알리고, 한국의 철도기술 전수를 통한 인니 철도기술의 자립에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는 공단과 코레일이 함께 입찰을 준비 중인 ‘마카사르∼빠레빠레 철도건설사업’의 수주를 위한 한국 컨소시엄의 준비사항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한국의 철도기술과 120년의 운영·유지보수 노하우 전수는 물론, 향후 제 3국의 철도사업에 공동으로 진출할 것”을 제안했다.

   
▲ 김상균 이사장이 자카르타 LRT 1단계(5.8km) 구간의 시스템 분야에 참여 중인 한국 컨소시엄 현장 사무소를 방문,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또한, 김 이사장은 자카르타 LRT 1단계(5.8km) 구간의 시스템 분야에 참여 중인 한국 컨소시엄 현장 사무소를 방문해 “내년 상반기 완전한 개통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철도공단은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참석한 IIW에 전시관을 운영해 인도네시아 국민들과 전 세계에서 모인 건설산업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IIW는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개발 소개 및 촉진을 위해 2013년부터 자카르타 엑스포에서 매년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건설 산업 박람회이다.

이밖에도 공단은 지난 9월 28일 인니 술라웨시 팔루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현하며, 팔루지역 이재민들의 필수품인 기저귀 등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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