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6일 진주복지원에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쌀 33포대를 전달하고, 복지원 자활사업장에서 종이봉투, 빨래집게를 함께 만드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진주복지원은 정신적, 신체적 장애 등의 사유로 인하여 가족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되어 자활능력이 없고 일정한 주거가 없이 방황하는 노숙인에게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입소, 보호, 선도하고작업보도를 통해 사회에 복귀를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해 운영되고 있다.
강영종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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