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4대강 정비사업에 투입된 건설장비들에 대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A/S를 지원하기 위해 서비스 및 부품지원 시스템을 정비하고 이를 총괄 운영할 전담 TFT를 설치했다.
이 전담 TFT 예하에 지역별로 정예 서비스 요원, 특수 지원차량, 부품 Depot 등으로 구성된 A/S 전담팀을 4대강 권역별(한강팀, 낙동강팀, 금강팀, 영산강팀)로 배치하고 각 현장의 요구에 대해서 ‘24시간-365일 연중무휴’로 정비와 부품공급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각 A/S 전담팀은 현장을 순회 방문하여 장비에 대한 정기점검 및 예방점검, 불만사항에 대한 긴급조치, 효율적 장비 운영방법 제공, 신제품 소개 등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콜센타 1600-1120).두산인프라코어 건설기계BG 조봉호 부사장은 “전국의 각 공구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긴밀한 유대관계 및 협조체제를 구축할 것”을 주문하고 “4대강 정비사업의 차질없는 진행과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대형 토목공사 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장비 外에도 초대형 굴삭기(롱프런트 타입, 최대 70톤), 대형 휠로더, 진동롤러는 물론 토사 운반 전용 굴절식 덤프트럭(26톤~41톤)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건설장비 제품군을 갖추고 있으며, 이들 제품들로 구성된 패키지 공급도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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