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이재림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은 지난 23일 서울시 신청사 6층 부시장실에서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의 간담회>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림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및 엄재열 건설상생발전위원장 등 총 8명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재림 서울시회장은 전문건설이 최고의 건설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강조했으며, 진희선 행정부시장은 최근 동작유치원 지반붕괴사고 등 서울시 긴급재난복구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것과 관련해 감사를 표했다.
한편 협회 서울시회는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로포장공사 전문기술교육을 성수기를 피해 동절기에 시행해 시공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하는 등 제도개선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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