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탄현역 역세권 입지 수도권 최대규모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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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탄현역 역세권 입지 수도권 최대규모 단지
  • 오세원 기자
  • 승인 2009.11.0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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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전 단지로 저탄소 녹색단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두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2,700세대의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를 오는 11월 말 분양한다.
일산지역 최초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주택형(전용면적 기준) 59~170㎡으로 이뤄졌으며 지하 5층, 지상 51~59층으로 8개동으로 건설된다.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과 브릿지로 연결된 초역세권의 특권을 누릴 수 있고 일현로, 탄중로를 이용해 서울과 수도권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교육·편의시설·공공시설·상업시설 등을 고루 갖춰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고, 향후단지인근에 공원이 조성되면 친환경 단지로 일산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지역의 실수요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산지역 ‘고품격 랜드마크’‘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일산지역 최초로 2,700세대의 주상복합 대단지, 50층(51~59층) 이상의 초고층 단지로 건설된다.
최고 59층의 초고층으로 건설되어 인근의 고봉산과 중산체육공원뿐만 아니라 한강, 북한산 등을 바라볼 수 있어 강·산·공원 등 일산지역 최고의 자연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북한의 개성도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도 탁월하다.
또한 일산지역에서 희소성이 높은 119.17㎡ 이상의 중대형이 50% 이상을 차지함에 따라 일산지역의 새로운 고급 주거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역세권, 인프라, 친환경 등 고루 갖춘 명품 단지 단지 서쪽으로 경의선 복선전철 탄현역이 브릿지로 연결돼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경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디지털미디어시티까지 20분, 서울역까지 32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주위로 경의로, 일현로, 탄중로가 바로 접해있어 자유로, 제2자유로(공사중) 및 외곽순환도로를 이용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각 지역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인근에 초교 5개, 중교 2개, 고교 2개 등 교육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이밖에 단지내 6만8,000여㎡의 대규모 상업공간이 계획되어 금융·쇼핑·의료·문화·여가·공공(문화센터, 전시공간 등)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어 ‘원스톱 라이프’ 또한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지와 연계된 약6,000여㎡ 규모의 도시공원을 비롯해 약 1만2,000여㎡의 단지조경 등 녹색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단지와 근접한 지역에 고양시에서 400,000㎡ 규모의 탄현근린공원 계획을 갖고 있으며, 단지 주위로 중산체육공원과 고봉산 등이 위치해 있어 친환경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첨단 시스템 등탁월한 생활 인프라와 함께 프리미엄급 시설을 갖춰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內 조성되는 8,500㎡ 규모의 주민공동시설은 특성에 맞춰 코인세탁실, 실버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도서관, 취미실, 쿠킹클래스, 키즈클럽, 게스트하우스, 연회장, 다목적실 등이 제공되며 이와 함께 90㎡~330㎡의 실버 룸 부속 전용정원(1층), 300㎡~400㎡의 주민휴식정원(33층)을 마련했다.
또한,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자연 에너지를 이용했고, 표준주택대비 에너지절감 33.5%이상을 실현해 지식경제부로부터 에너지효율등급 예비인증 1등급을 받았으며, 초고속 정보통신등급 특등급 인증 획득 예정이다.
여기에, 고급 주상복합에서 채택하는 최첨단 쓰레기 이동처리시스템과 친환경 환기 시스템을 적용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최첨단 안전 시스템 적용‘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효율적인 횡력저항 구조시스템을 적용, 200m상공에서 초속 30m(시속 108Km)의 강풍과 리히터규모 6.0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콘크리트가 화재 등 고온에 노출되어 파열되는 ‘폭열’ 현상을 막기 위해 내화성능 기준을 준수한 고강도 내화 콘크리트로 시공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두산건설이 국토해양부의 모든 관리기준을 충족하여 국내 최초로 고강도 콘크리트 내화성능 기준을 통과한 기술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목동의 하이페리온에 이어 수도권 3대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대단지·초고층의 랜드마크, 친환경, 역세권, 인프라를 두루 갖춘 일산 지역 최고의 알짜 단지임을 자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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