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0일 ‘KISTEC 안전혁신발굴단’ 지역사회 수혜 확산을 위해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을 옴부즈만으로 추가 위촉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공단은 전사적으로 추진 중인 ‘안전관련 제도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관련, 공단에 특화된 지역 대학생 일자리 기여 프로그램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과기대가 타 공공기관과 진행 중인 일자리 프로그램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단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키로 했다.
총 4인의 신규 옴부즈만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 후 연내 실시될 ‘안전혁신발굴단 우수 제안대회’에 대비한 공단 멘토들의 맞춤형 현장멘토링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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