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건설 종사자 관리·역량 강화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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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건설 종사자 관리·역량 강화 도모
  • 이정우
  • 승인 2018.10.05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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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하반기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동시에 건설공사의 품질을 향상될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달 8일부터 26일까지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안전·품질관리 역량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신규 착공 중·소규모 건설현장이며, 행복청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가 1:1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행복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해 제작한 행복도시 건설실무 노하우 사례집을 배포하고 우수한 건설노하우가 전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전 교육대상자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건설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유근호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행복도시 건설현장에서 안전·품질관리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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