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전국서 ‘추석맞이 희망 나눔 활동’ 펼쳐
상태바
철도시설공단, 전국서 ‘추석맞이 희망 나눔 활동’ 펼쳐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8.09.20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은 추석을 앞두고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부산, 순천, 대전, 원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추석맞이 희망 나눔 활동’을 펼친다.

공단은 본사와 5개 지역본부가 소재한 각 지역의 아동, 노인, 장애인 등 15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추석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조손가정 등을 찾아가 청소와 송편을 함께 빚는 등 명절 준비에 힘을 보탰다.

김상균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공단 창립 이래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나눔 활동을 통해 약 3억5000 만원 상당의 과일, 고기, 생필품 등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해왔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