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정책/제도
국토부,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0.53%↑이달 15일부터 적용…주택 설계 기준 및 품질 변화・건설자재 단가 상승 고려
이정우  |  cullcull_@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14  11:08:2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이달 15일부터 0.53% 상승된다. 이에 공급면적(3.3㎡)당 건축비는 626만9000원에서 630만3000원으로 3만4000원 오르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최신의 주택 설계 기준과 품질, 투입품목 변화 등을 반영해 현실화하고 노무비, 건설자재 단가 등 가격 변동을 고려해 기본형건축비를 개정‧고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기본형건축비는 지난 2012년 9월 고시를 기준으로 물가 변동분을 반영해 왔으나, 이 고시에서는 전문기관의 용역을 통해 시공 능력 향상, 최신 평면·구조 및 지상공원화 경향 등을 반영했다.

지상층 건축비의 경우 시공 능력 향상에 따른 비용 절감, 견본주택 운영기간 단축 및 사이버 견본주택 활용에 따른 부대비 절감과 최신 평면‧구조․자재 및 산재․고용보험료 등 간접공사비 요율 상승을 반영하고, 지난 3월 고시 이후 레미콘, 유리, 철근 등 건설 자재비와 노무비 변동을 적용한 결과, 0.2% 상승했다.

아울러, 지하층 건축비의 경우 아파트 단지의 지상을 공원화하는 지하주차장 설계 경향, 지난 3월 이후 노무비·재료비 변동 등에 따라 2.42% 상승했다.

이번 고시되는 기본형 건축비는 지난 3월 공시 대비 0.53% 인상되며, 개정된 고시는 이달 15일 이후 입주자 모집 승인 신청자부터 적용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실제 분양가격은 분양 가능성, 주변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결정되므로, 실제 인상되는 분양가는 이번 기본형건축비의 인상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분양가상한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본형건축비의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가산비 항목을 조정하는 등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공사비 증감요인을 반영한 기본형건축비를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이정우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행사안내
많이 본 기사 Best 7
1
[기고]손우준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
2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만의 맞춤형 특화 커뮤니티’ 도입
3
한화건설, ‘인천 미추홀뉴타운’ 첫삽 뜨다
4
현대건설, 국내․외 CSR 활동 값진 “결실 맺다”
5
현장 구석구석 안전 챙긴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6
박상우 LH 사장 “인권존중은 공공기관 경영방향이자 원칙”
7
“現 경제위기ㆍ고용절벽, SOC예산 확대해야”
8
건설업계, “생활형 SOC, 무늬만 SOC”
9
국토부, 포항 흥해읍 특별재생지역 확정…2257억 투입
10
건축사협회 “고시원 등 내부평면 관리시스템 필요”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국토교통뉴스사  |  등록번호 : 서울다07135  |  등록일자 : 2005년 6월 13일
제호 : 오마이건설뉴스  |  발행인 : 오세원  |  편집인 : 오세원  |  발행소(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1길 34 범화빌딩
발행일자 : 2005년 7월 16일  |  주사무소 또는 발행소의 전화번호 : 02-779-774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세원
Copyright © 2011 오마이건설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tn0716@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