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리츠협회는 오는 18일 14시, 서울 여의도 미래에셋대우빌딩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2018 리츠시장 활성화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리츠 상장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부동산 간접투자기회 확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최근 우량한 대형부동산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반으로 한 리츠(이리츠코크렙리츠, 신한알파리츠)가 성공적으로 상장됨에 따라 금리상승 예상에 따른 가계대출 상환 압박과 정부의 강화된 부동산 규제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의 상장리츠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날 세미나는 앞으로 리츠의 지속적인 상장과 더불어 개인투자자들의 보다 효율적인 부동산 간접투자로 리츠시장의 확대 해법을 찾기 위한 정부․학계․업계 전문가들의 지혜가 모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운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