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여직원들이 안심하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몰래카메라 설치, 성희롱 등 직장내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안전한 직장 환경을 만들기 일환으로 최근 진주경찰서와 함께 본사, 인재교육관, 별관 등의 화장실에 대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그 결과 어느 곳에서도 몰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공단은 앞으로도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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