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 12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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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 12일 팡파르
  • 이정우
  • 승인 2018.09.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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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드론 날리기・홀로그램 혼합현실 등 체험 기회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첨단 공간정보기술을 접할 수 있는 ‘2018 스마트국토엑스포’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이달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스마트국토엑스포’는 ‘모두를 위한 공간정보,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개막행사, 전시관, 컨퍼런스, 해외진출지원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업의 비즈니스 활로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을 적극 모색하기 위해 기존 기업과 소비자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기업과 기업(B2B), 기업과 정부(B2G) 간 교류와 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 전시관 구성 이미지/제공=국토교통부

주요행사로는 ▲개막식 기조강연 ▲전시관 운영 및 비즈니스 매칭상담 ▲해외진출 지원 및 선진사례 공유 워크숍 ▲공간정보 산업 관련 취업 및 창업 설명회 등이 진행된다.

한편,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올해 11주년인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공간정보 저변확대에 힘써온 지난 10년의 토대 위에 새로운 혁신의 10년 역사를 힘차게 시작한다.”며 “앞으로의 10년은 질적 성장과 내실화를 바탕으로 공간정보분야 산업육성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 및 창업도전이 활발히 일어나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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