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교육원, 국비 무료 취업교육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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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교육원, 국비 무료 취업교육 과정 개설
  • 오세원
  • 승인 2018.09.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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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대상 ‘플랜트·친환경건축과정’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공과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위한 국비 무료 취업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6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기술교육원이 ‘해외플랜트건설·친환경건축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해외플랜트건설과정은 서울 강남과 인천에서 진행되며 10월 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주간반이 10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350시간이며, 야간반은 10월 23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180시간이다.

친환경건축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서울에서 야간반으로 진행되며, 교육기간은 10월 23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180시간이다. 신청기한은 해외플랜트건설과정과 마찬가지로 10월 14일까지다.

교육대상은 공과대학 졸업자 및 2019년 9월 이전 졸업예정자다. 교육비는 국비 무료이며, 실업자에게는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이밖에 △이력서 및 면접강의 △스터디실 지원 △채용의뢰 △추천서 등 취업지원 특전이 주어지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교육 참가 신청은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건설기술교육원은 2017년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건설기술자 교육훈련기관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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