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행복청장, “건설신기술 활용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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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행복청장, “건설신기술 활용 확대할 것”
  • 이정우
  • 승인 2018.09.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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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건설교통신기술협회 등 행복도시 건설신기술 대전 성황리에 열어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가운데 오른쪽 이원재 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가운데 왼쪽 조성순 본부장)는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오른쪽 세번째 윤학수 회장)와 함께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신기술 대전'을 개최했다. /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이원재 행정중심복합건설청장은 5일 '건설신기술 대전'에서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행복도시가 보다 더 안전한 고품질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건설신기술 활용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와 함께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신기술 대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사전행사를 실시하고,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까지 대연회장에서 신기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 이원재 행복청장(오른쪽)이 건설신기술 대전에 참석해 신기술 관련 모형 등을 살펴보고 있다./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사전행사에서는 행복도시 건설에 적용된 신기술과 신규 등록된 신기술 등 신기술 2건에 대한 발표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개최된 신기술전시회에서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국내의 우수한 신기술 보유업체 34개사의 신기술 관련 모형, 판넬 등의 전시회와 신기술 홍보 동영상이 상영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행복청, LH를 비롯해 주변 지자체 발주부서 담당자와 세종시민, 학생, 건설관계자 등이 방문해 국내 우수한 건설 분야 신기술을 관람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한편, 이원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사업에 국내의 우수한 신기술이 적극 활용됨으로써 특색 있고 품격 있는 도시 시설물들이 건설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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