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종 시설안전公 이사장, 동강대교에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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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종 시설안전公 이사장, 동강대교에 간 이유는?
  • 이정우
  • 승인 2018.09.0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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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이 시설물 안전점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 이사장은 지난 29일 오후,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동강대교를 찾아 공단 특수교관리센터 직원들과 함께 교량의 안전상태를 점검한 것.

이날 강 이사장은 안전점검 현황을 보고받은 후 계측시스템을 통해 교량의 안전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도 했다.

강영종 이사장은 이날 “교량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시설물이기 때문에 더욱 세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며, 계측시스템을 통한 상시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특수교관리센터가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동강대교는 2009년에 준공된 총연장 460m의 사장교 형식의 교량이다. 47개의 센서로 구성된 교량 계측시스템이 공단의 통합관리계측시스템과 연결되어 24시간 상시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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