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청렴 캠페인을 통해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LX 감사실은 지난 22일 LX 서울지역본부와 인근 학동역 주변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청렴 홍보물과 함께 공익신고 및 복지보조금 부정신고 관련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 캠페인’행사는 전국 12개 지역본부를 대표하는 청렴지킴이 리더들이 앞장서서 실시됐다.
LX는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류근태 LX 감사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