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등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봇물’
상태바
계룡건설 등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봇물’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8.08.21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건설업계의 경력직 선호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21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계룡건설, KCC건설, 이테크건설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계룡건설은 건축직을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자격조건은 △서울 4대문안 공사 유경험자 △탑다운공법, 포스트텐션공법 유경험자 △조달청 공사 유경험자 △국가중요시설 ‘가’급 보안시설공사 유경험자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KCC건설은 건축(시공)직을 모집하며, 이달 2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건축현장 2년이상 경력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동서건설은 건축공무, 건축공사직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실무경력 5년 이상 △관련학과 학사학위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테크건설은 기계, 전기, 계장, 안전직 등을 27일까지 모집하며,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학교 관련학과(업무)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어학능력 우수자 및 해외근무 가능한 자 △해당 모집분야 관련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서희건설, 에이스건설, 원일종합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동시에 모집한다.

서희건설은 현장소장(서희그룹), 시공, 공무, 안전관리, 보건관리, QC-품질관리, 기계설비, 전기관리, 건축관리직을 모집한다. 이달 26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관련자격증 소지자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ㆍ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신입) 등이다.

에이스건설은 재무회계, 건축견적, 설계담당, 자재구매담당 등을 모집하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달 2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 소유자 우대 △건설회사 경력자 우대 등이다.

원일종합건설은 건축기술직(공사, 공무), 본사(기획실) 등을 모집하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달 26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술직 자격요건은 △전문학사 학위 이상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주거형 건축물 유경험자 등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