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은 대한민국 철도산업의 역사(歷史)와 그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버(Cyber) 철도박물관>을 2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철도산업정보센터는 경기도 의왕시 소재 ‘철도박물관’과 한국철도시설공단 ‘홍보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료들을 사이버 상에 모아 박물관 형태로 구현했다.
또한, 해설자가 각 전시물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첨부해 오프라인 박물관과 다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철도의 역사와 발전상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사이버 철도박물관 개관은 일반 국민들로 하여금 오프라인 박물관을 직접 찾지 않고도 시공간 제약 없이 철도산업 정보에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한편, 사이버 철도박물관은 철도산업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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