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공간정보 창업기업 제품 설명회 개최
[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공간정보 창업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해 공간정보 창업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LX는 27일 서울 논현동 소재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창업기업과 공사 공간정보사업 담당자,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 상생창업지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간정보 창업기업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창업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필요한 기술을 공유해 공공부문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이플랩’, ‘LBS Tech’ 등 ‘LX공간드림센터’에 입주해 있는 창업기업 6곳이 참여했다.
한편, 공사는 공간정보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10개의 공간정보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의 지원기업을 7월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