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양씨엘포레자이’ 1순위 전 주택형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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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안양씨엘포레자이’ 1순위 전 주택형 마감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8.07.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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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가구 모집에 1만 2164명 청약…평균 24.67대 1 기록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GS건설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선보인 ‘안양씨엘포레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경쟁률 63.66대1로 마감했다.

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안양씨엘포레자이’ 청약결과 총 493가구 모집에 1만2164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24.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5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이중 14개 주택형은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84㎡A로 35가구 모집에 2228명이 몰리면서 평균 63.66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타입은 전용 73㎡A로 46가구 모집에 2470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53.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전용 59㎡A도 51가구 모집에 1895명이 청약 통장을 사용하며 평균 37.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여기에 유일한 중대형 평면인 전용 100㎡ 역시 16가구 모집에 425명이 청약 접수를 하며 평균 26.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뿐만 아니다. 전용 59㎡ 미만의 소형 주택형도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전용 49㎡B는 15가구 모집에 439명이 접수해 평균 29.27대 1을 기록했으며, 전용 39㎡도 27가구 모집에 140명이 접수, 평균 5.19대 1로 1순위 해당지역에서 청약이 끝났다.

당첨자는 19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낮췄으며,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구에 속해 있어 최초 계약 가능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안양씨엘포레자이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584-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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