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박승우 회장)는 지난 28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에서 가스시설시공업 전국 회원사 60여명과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역대 명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하고 <재난재해긴급복구반 결성 및 가스시설공사 안전시공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가스시설시공업협의회 임원 및 각 지역 재난재해긴급복구위원 등 가스시공업체 대표들은 건설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체계 강화를 실천하고 건설현장 근로자와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교육 및 안전점검 강화, 안전시공 등 의지를 다졌다.
박승우 가스협의회장은 “모두의 행복한 미래와 발전을 위해 가스시설의 완벽한 시공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시 한 번 새롭게 다지고, 가스시설공사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안전한 시공환경 조성에 앞장서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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