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신반포1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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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신반포12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8.06.2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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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서울시는 지난 20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2차아파트의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예정법적상한용적률 결정 요청안을 ‘수정가결’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이 계획안은 형임대주택 56세대를 포함해 총 479가구, 용적률 300.0%이하, 최고층수 35층이하 규모로 정비계획이 수립됐다.

특히, 도시계획위원회는 현금 기부채납(추정액 약 90억원)을 포함한 정비계획을 전국 최초로 결정했다. 그동안은 도로나 공원, 건축물 등 기반시설로만 기부채납이 이루어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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