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올해 최고의 건설기술을 찾는 <2018 건설기술대상>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건설기술관리협회는 공법 및 기능개선 등으로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 확보는 물론, 건설공사의 예산절감 및 공기단축에 기여한 우수 사례들을 다음달 31일까지 신청 받고, 11월 2일 협회 창립 기념행사에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및 상패를 비롯해 수상자 총 8명에게 상장과 상금 및 상패가 주어진다.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및 사례발표 실시 후 9월 14일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입상자의 우수성과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 회원사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건설기술진흥법’제26조와 관련된 건설기술용역 업체 소속 기술자로서 해당 업무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하며, 참가 분야는 건설사업관리(감리 포함)와 토목설계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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